한국, 위암치료 ‘세계 최고 수준’2016년 한국 국제위암학술대회

한국의 위암 발병률이 세계최대라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높은 위암발병률과 더불어 한국의 위암치료 또한 일본을 제치고 세계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대한위암학회에서 주관하는 2016년 한국국제위암학술대회 (2016 Korea International Gastric Cancer Week 이하 KINGCA2016)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여 25개국 800명(해외참석자 200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제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하였다. KINGCA2016은 일반적인 국내개최 국제학술대회와는 달리 국내학회를 따로 진행하지 않는 Annual 대회로 모든 세션을 영어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대회는 학술대회 전후로 서울대병원 등 10여 개 국내 의료기관이 참여한 외국 의료진 초청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Research Group Meeting을 위한 시간을 별도로 만들어 연구자들간 네트워크를 강화하였다. KINGCA를 통해 한국은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의 위암치료를 선도하는 국가로 자리잡았으며, 전세계 위암전문가들과의 교류를 꾸준히 진행할 것이다.

대회 이정표

Research Group Meeting을 안내하는 대회 이정표는 참석자들의 포토존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3D Imaging

3D 이미지로 구현된 위암 수술 시연 세션이 진행되었다.

의료기관방문 프로그램

개발도상국과의 의료 협력을 구축하였다.
한국,
세계척추통증의학의 중심이 되다.
창립 기념식과
학술대회의 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