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엑스에서 준비하는 ‘제14차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신경중재치료학술대회 14th Asian-Australasian Federation of Intervention and Therapeutic Neuroradiology (AAFITN 2020)’가 코로나로 인해 두차례 대회 일정이 연기되어 2020년 10월 5일(월) – 7일(수)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감염 확산이 줄어들지 않는 상황에 최종적으로 Virtual Congress로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AAFITN 2020은 Hybrid Congress로 진행하고자 준비하였으나, 대한의학회의 온라인 학술대회 권고와 온라인 학술대회의 한시적 허용에 대한 공지가 나오면서 최종 Virtual Congress로 결정하였습니다.
후원사들도 Virtual Congress의 지원이 흔한 상황이 아니므로 조직위원들은 관련 후원사들과 많은 논의를 진행하였고 조직위원회에서는 후원사들과 함께 성공적인 대회 진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다시 재정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국내외 관련 플랫폼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AAFITN 2020은 이러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라이브 및 녹화 강의 등 다양한 방법으로 Virtual Congress 운영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피플엑스에서도 Virtual Congress의 노하우가 축적될 것이며, 향후 코로나 이후에도 더 성공적인 대회를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