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 간 개최된 ‘2019 대한외과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는 외과 발전의 키(Key)로 불리는 전공의 3년제 제도와 입원전담전문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전공의 프로그램으로는, 전공의들이 좌장 및 발표자로서 참여하여 흥미진진한 케이스를 발표하면서 토론하는 Chief Resident Forum, 술기 예선을 거쳐 토너먼트 형식으로 겨루는 술기 토너먼트가 열렸다.
의대생들을 위한 학생캠프는 102명의 학생들과 23명의 튜터 선생님들이 참가하여 1박 2일간 진행되었다.
흥미로운 외과 강의뿐만 아니라, 술기를 직접 시행할 수 있는 술기 교육과 조별리그가 함께 이루어져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